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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원인과 처방(세균성,바이러스,박테리아,기생충)

worldian 2025. 4. 18. 14:41

설사의 감염성 원인

설사는 감염성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과 같은 병원체가 관련됩니다. 이 원인들은 접촉, 오염된 음식물 섭취, 물 등의 경로를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

- **아데노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이들 바이러스는 감염성 설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며, 특히 로타바이러스는 영아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

- **전파 경로**: 대체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 감염된 사람들의 접촉이 주요 감염 경로입니다.

- **거동**: 바이러스는 점막에 영향을 주어 흡수 장애와 분비 증가를 일으켜 설사를 유발합니다.

박테리아 감염

- **대표적 원인**: 설사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로는 쉬겔라(Shigella), 살모넬라(Salmonella), 대장균(E. coli), 캠필로박터(Campylobacter), 콜레라(Cholera) 등이 있습니다

- **식품을 통한 감염**: 박테리아는 익히지 않은 음식, 제대로 씻지 않은 야채와 과일, 오염된 물 등을 통해 몸에 들어옵니다.

- **특정 상황**: 여행자 설사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할 때 주로 발생하며, 특히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같은 지역에서 흔합니다.

기생충 감염

- **대표적 기생충**: 지아르디아(Giardia lamblia), 작은 와포자충(Cryptosporidiumparvum)은 설사를 유발하며, 오염된 물을 통해 체내로 들어옵니다.

- **증상**: 감염 시 소화관에서는 흡수 장애 및 수분 분비 증가로 인해 설사가 발생하며, 이는 일반적인 탈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세균성 설사 증상은?

세균성 설사는 감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함으로써 발생하며, 여러 종류의 박테리아에 의해 유발됩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은 급성으로 나타나며, 세균의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

세균성 설사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설사**: 주로 수분이 많은 느낌의 대변, 때때로 혈변이나 고름이 섞일 수 있습니다.

- **복통 및 경련**: 복부의 불편함과 경련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구토 및 메스꺼움**: 위장관 감염으로 인한 구토 감각과 메스꺼움이 자주 발생합니다.

- ****: 일부 세균 관련 감염에서는 38도 이상의 고열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탈수 증상**: 설사가 심할 경우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갈증, 입 마름, 어지러움, 소변량 감소 등으로 나타납니다 

 

세균성 설사 유발 박테리아

주요 세균성 설사 유발 박테리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장균(E. coli)**: 특히 O157:H7 변종이 식중독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HUS(용혈성 요독증후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살모넬라(Salmonella)**: 주로 가금류 및 기타 오염된 음식에서 발생합니다.

- **쉬겔라(Shigella)**: 사람 간 전염이 쉬우며, 종종 지역 발생으로 감염됩니다.

- **캠필로박터(Campylobacter)**: 주로 가금류 및 덜 익힌 고기에서 발생합니다.

- **콜레라(Vibrio cholerae)**: 오염된 물에서 전파되며, 급성 탈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세균성 설사의 처방 및 치료

세균성 설사의 대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분 및 전해질 보충**:

- 탈수 예방을 위해 물, 전해질 음료, ORS(구강 재수화 용액)를 섭취해야 합((64)).

2. **식사 요법**:

- 증상이 완화되기 전에는 불리한 음식을 피하고, 배탈이 나지 않는 부드러운 음식(BRAT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박테리아 퇴치 후에는 일반적인 식사로 서서히 복귀해야 합니다.

3. **약물 치료**:

- **항생제**: 심한 경우 의사의 진단 하에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특정 박테리아 감염에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살모넬라 감염에는 치료가 필요 없지만 대장균 O157:H7 감염에는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지사제**: 일반적으로 세균성 설사에는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세균이 장에서 제거되는 것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미한 증상(발열, 혈변이 없는 경우)에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치료 필요 여부 결정**:

- 만약 설사가 2일 이상 지속되거나 혈변, 중증 복통,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 

결론

세균성 설사는 수분 보충과 증상 관리를 통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 증상이 심각하거나 장기간 지속될 경우 전문가의 진료와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올바른 진단과 치료를 통해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세균성 설사에 사용되는 주요 항생제

1. **시프로플록사신(Ciprofloxacin)**:

- 사용 용도: 다양한 세균성 감염에 효과적이며, 특히 살모넬라(Salmonella) 및 대장균 감염에 사용됩니다.

- 주의사항: 고령 환자, 신장 문제 환자, 또는 특정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리팍시민(Rifaximin)**:

- 사용 용도: 여행자 설사(특히 비브리오균 감염)에 효과적입니다. 이 약물은 인간 장내에서 주로 작용하며, 전신 부작용이 적습니다 

- 주의사항: 사용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면 다른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3. **아목시실린(Amoxicillin)**:

- 사용 용도: 대장균이나 쉬겔라(Shigella) 감염 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에게는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4.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

- 사용 용도: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C. difficile) 감염에 효과 적으며, 세균성 장염의 특정 경우에서도 권장됩니다

- 주의사항: 상당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사용해야 합니다.

5. **세파클러(Cephalexin)**:

- 사용 용도: 그램 양성 세균 감염에 사용되며, 일부 대장균 감염에 적합합니다

- 주의사항: 세팔로스포린 계열 약물에 반응이 있는 환자는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감염성 설사의 특성

-잠복기와 증상: 병원체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잠복기로 정의되며, 잠복기가 짧을 경우에는 주로 구토와 같은 상부 위장관 증상이 심하고, 길수록 설사가 주로 나타납니다.

- **위험 요인**: 면역력 저하, 항생제 복용 경험, 노령층 등의 경우 감염성 설사의 위험이 더 큽니다.

감염 예방 방안

- **개인위생 유지**: 손을 자주 씻고, 변기 뚜껑을 닫은 상태로 물을 내려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음식 및 물 관리**: 식재료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 익혀야 하며, 물은 끓여 마시는 것이 감염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익히지 않은 음식이나 길거리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백신 및 항생제 사용**: 예방용으로 항생제는 리팍시민이 사용되며, 특정 박테리아에 대한 예방 백신도 존재합니다.

 

결론

설사를 유발하는 감염은 그 원인에 따라 증상이 다르고 적합한 치료 방법이 필요합니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오염된 음식과 물을 피하는 것이 감염성 설사를 예방하는 데 기본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설사에 걸렸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대처

수분과 전해질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설사 초기 대처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수분 보충**

설사의 초기 대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람직한 수분과 전해질 보충입니다. 설사는 대량의 수분을 잃게 만들며, 이는 탈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탈수는 신체 기능을 심각하게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신속히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 **맑은 물 섭취**: 설사로 인해 소실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깨끗한 물을 마셔야 합니다. 끓인 보리차나 정수된 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해질 용액 활용**: 스포츠 음료나 이온 음료에는 나트륨, 칼륨과 같은 필수 전해질이 포함되어 있어 수분 공급과 전해질 균형을 회복하는 데 유용합니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에게 더 효과적입니다.

- **탈수 예방 조치**: 차가운 음료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상온의 음료를 권장합니다.

장을 쉬게 하기

설사가 시작되면 장을 쉬게 하고 소화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에는 유동식이나 맑은 미음을 섭취하며 장 활동을 최소화하도록 조치합니다.

- **맑은 미음 섭취**: 쌀미음, 감자미음 등은 설사로 인해 손실된 수분을 보충하면서 장을 쉬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금식**: 증상이 심한 경우 금식을 하며 장을 완전히 쉬게 한 후 점차적으로 유동식과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합니다.